전직원 참여해 독거 어르신 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과 생필품 전달

▲ 퀀텀코리아가 19일 영등포구 문래동 행동하는 양심 사무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섬김: 독거어르신 반찬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 글로벌 기업인 퀀텀코리아(한국지사장 이강욱)는 자원봉사 단체인 ‘행동하는 양심’과 함께, 지난 19일 영등포구 문래동 행동하는 양심 사무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섬김: 독거어르신 반찬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퀀텀의 ‘독거어르신 반찬자원봉사 활동’에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반찬을 만들고 여러 독거어르신 가구에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퀀텀은 전 세계 지사에서 모든 직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퀀텀코리아도 어르신 섬김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행동하는 양심은 순수한 자원 봉사 단체로서, 2001년 4월 27일 인터넷 자원봉사 모임으로 출발했다. 행동하는 양심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욱 퀀텀코리아 지사장은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한 반찬이 춥고 긴 겨울에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매년 퀀텀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는데, 올해에는 어르신 섬김 봉사활동을 추가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되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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