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국내 4차 산업의 선도기업 ㈜쓰리디팩토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쇼 ‘브이알 엑스포(VR EXPO) 2018’에 참가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브이알 엑스포에는 총 113개사에서 528개 부스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VR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등으로 꾸며졌다.

 
쓰리디팩토리는 자사 브랜드인 국내 1위 VR 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로 부스를 구성하여 메인 킬러 컨텐츠인 배틀스퀘어존과 신규 VR 어트랙션 3종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주관 사업 ‘지역 VR/AR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의 결과물인 신규 VR 컨텐츠 ‘스노우볼 캠프’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신규 VR 컨텐츠 ‘스노우볼 캠프’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워킹어트랙션 기반 아케이드 VR게임으로 눈 내린 산을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싸움을 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스노우볼 캠프’는 2019년 1월부터 캠프VR 전국 매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오픈에 맞춰 농심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캠프V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2월 1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며 국내 VR 시장의 트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행사로 젊은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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