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최적화 기능 등 전 세계 사용자 요구 반영한 서비스 혁신 추진

▲ ‘폴라리스 오피스’가 2년 연속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자사 오피스SW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가 애플 앱스토어의 ‘올해의 앱’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애플은 매년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와 리뷰 등 다양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집계해 ‘올해의 앱’을 선정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2018년 아이패드 부문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으며, 앱스토어 아이폰 및 아이패드 생산성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를 사용하면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작업한 문서도 다른 플랫폼(OS) 또는 기기에서 작업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iCloud)’, ‘스플릿 뷰(Split View)’, 3D 터치 및 외부 앱 연동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 선택권과 다양한 추가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높은 편의성 및 사용자 만족도를 달성해 애플 앱스토어 10위권에도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워드·엑셀·파워포인트·한글·PDF 문서까지 편집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SW다. 현재 전 세계 8,500만 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이며 매일 5만 명 이상이 새로 가입하고 있다. 2018년 매출액 중 7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글로벌 오피스SW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오피스SW 기업 최초로 ‘천 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승우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사업팀장은 “전 세계 사용자들은 개개인이 원하는 기능과 사용성에 맞춰 알맞은 폴라리스 오피스를 선택할 수 있다”며, “특히 아이클라우드 지원과 외부 앱 연동, MAC 고도화 등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반영한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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