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완벽한 기술지원과 솔루션으로 승부국내 BI 솔루션 분야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인 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 www.bimatrix.co.kr)는 지난 8월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로는 국내 처음이라고 한다. 장영실상은 SW 전문 기업이라면 한 번쯤 받아보고 싶은 상이라고 한다. 기술력으로 국내 최고임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사실 비아이매트릭스의 기술력, 특히 BI 및 빅데이터 솔루션 기술력은 국내 최고라 해도 틀리지 않을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젠 내로라 할 글로벌 기업들과의 맞 경쟁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고, 윈-백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난다고 한다. 실례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L사는 기존의 외산 솔루션(MDW, EDW, 경영DW 등)을 모두 걷어내고 비아이매트릭스 제품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 같은 사례는 금융, 제조, 홈쇼핑 등 어느 특정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7년 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초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2016년부터 점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한다. 지난해 4월에는 도쿄에 지사까지 설립, 공략을 본격 강화한 결과 30여개 사이트를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한다. 지난해 라이선스비로만 5억 원을 올렸고,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8억 원과 15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올해만 19사이트를 고객으로 확보할 만큼 일본 시장에서의 기대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완벽한 솔루션으로 완벽한 지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콘셉트와 철학이 녹아들어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한다.
비아이매트릭스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i-MATRIX’이다. 이 제품은 기업 내 ERP, DW, CRM, SCM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정보사용자가 직접 가치 있는 지식으로 창출하여 정확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 정보화 BI Solution이다. ‘i-MATRIX’를 활용하여 현업 담당자는 직접 데이터베이스에 접근, 필요한 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형태로 추출 및 가공해 다양한 분석을 할 수 있으며, 이를 다른 정보사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전사 통합 BI 솔루션이다.
‘i-MATRIX’는 Excel과 100% 호환되므로 기존에 활용하던 Excel 보고서를 쉽게 시스템화 할 수 있고, 웹에서 분석 및 공유할 수도 있다. List, OLAP, 입력보고서(CRUD), 정형/비정형 분석, 실시간 데이터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i-MATRIX’ 도입으로 기업은 종합적인 상황분석, 신속한 의사결정, 전략경영 체계 수립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을 보면 수작업 엑셀 작업의 자동화/시스템화 할 수 있고, 기존 활용하던 엑셀 파일을 그대로 시스템화 할 수도 있으며, OLAP/Dashboard/Self-BI/Simulation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통합 BI Solution으로 활용범위가 높다.
‘i-MATRIX’는 또 분석용 보고서 개발 시 매우 복잡한 요구사항도 반영 가능하다. 즉 다른 BI솔루션이 구현할 수 없는 복잡한 형태의 보고서 구축 및 분석기능을 제공하고, 보고서의 복잡도가 높을수록 타 제품 대비 더욱 높은 개발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코딩, 스크립트 없이 개발 가능한 AUD방법론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보고서를 제작하고 분석 및 공유가 가능하다. 이밖에 BI 시스템 기반의 Collaboration 환경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