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일본에서 성공한 보안SW 전문 기업

주식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 www.jiransecurity.com)는 2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정보보안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으로 스팸메일차단과 APT 대응 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스팸스나이퍼APT’,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다큐원’, 보안파일서버 솔루션인 ‘오피스하드’, 통합 모바일보안 솔루션인 ‘모바일키퍼’ 등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제품라인을 바탕으로 전 산업군에 걸쳐 3,8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난 2005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 스팸스나이퍼(2006년 출시), 메일스크린(2011년 출시) 등 메일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 일본에서 성공한 보안SW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본 시장은 모회사인 지란지교의 일본법인인 제이시큐리티(일본 내 보안SW 유통전문)와 공동으로 공략하고 있고, 캐논 ITS, 트라이포드웍스, 포발 등의 17개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스팸스나이퍼 AG의 경우 일본 대형 IT기업인 캐논ITS와 지난 2016년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해 이 기업의 전국 영업망을 통해 영업을 펼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일본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사업인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솔루션인 ‘새니톡스’의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AG’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주요 수출SW는 ‘스팸스나이퍼 AG’이다. 이 솔루션은 악성메일과 메일 서버에 대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외부로 발송 메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의 중요 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스팸스나이퍼 AG’는 듀얼 백신을 적용해 스팸 및 바이러스 메일을 차단하고, 파일 무해화 기능을 통해 MS 오피스에 포함된 매크로 및 PDF에 포함된 자바스크립트를 제거한다. 또한 HTML 메일 차단 및 강제 텍스트화를 통해 악성 매크로 실행 및 악성 URL을 사전 차단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일본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 및 현지화를 추구했다. 또한 일본 총무성 지자체 컴플라이언스 지침을 충족시킨 솔루션, 즉 첨부파일 문서 내 악성코드로 활용 가능한 액티브 콘텐츠 영역을 탐지하고 제거한다. 또한 스팸메일 차단, 이메일 오송신 방지(발신메일 보안), 메일 무해화까지 메일보안의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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