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부문 컨설팅 및 구현사업 강화해 비즈니스 기회 확장

▲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왼쪽), 조미리애 VTW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는 브이티더블유(대표 조미리애, VTW)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티맥스데이터는 선도적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DB 제품과 최신 기술이 융합된 DB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VTW는 전자정부사업 등 공공부문 IT 서비스 시장에서 견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능형 정보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영업, 제품, 기술지원 노하우를 공동으로 활용해 마케팅 및 정보전략수립(ISP), 제안, 구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력한다. 특히 공공부문의 AI·빅데이터 컨설팅 및 구현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특히 공공부문의 AI 및 빅데이터 관련 컨설팅과 구현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티맥스데이터와 VTW가 손잡고 AI와 빅데이터 시장에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미리애 VTW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AI·빅데이터 분야의 기획에서 구현·운영까지 서비스 지원 체계를 확보해, 고객에게 실행력 있는 IT 서비스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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