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로벌 고객 환경에 대응 가능…편의성 및 업무 효율 극대화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는 한익스프레스(대표 이재헌)의 차세대 물류시스템을 자사의 UI·UX 개발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 17’로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물류 업계에서는 글로벌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다양한 사용자의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익스프레스는 한 번의 개발로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가능한 ‘넥사크로플랫폼’으로 차세대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실시간 물류 모니터링 대시보드 및 그룹웨어 통합 사용자 환경도 새롭게 단장해 내부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와 신속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환경의 글로벌 고객들에게 가장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접근성과 사용성을 한층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과정을 대응할 수 있어 물류 IT개발 비용 및 시간 단축, 그리고 높은 수준의 고객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식 투비소프트 본부장은 “국가 대표 물류 기업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투비소프트가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시스템이 서비스 개선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함으로써 한익스프레스의 기업 가치 증대뿐만 아니라 국가 물류 산업 전반의 가치 제고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