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진행

[아이티데일리] 임베디드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대표 방혁준)은 오는 19일에 판교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보안 담당자,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오픈소스 교육 및 화이트소스(WhiteSource)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오픈소스 교육 및 화이트소스 실습 과정’은 글로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화이트소스(WhiteSource)의 오픈소스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취약점 파악 ▲거버넌스(운영 정책 수립 방안) 및 라이선스의 이해 등 통합 관리에 필요한 이론·정보 공유 ▲화이트소스 실습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오픈소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쿤텍은 오픈소스와 관련된 기본적 이론과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화이트소스 사용에 초점을 맞춰 ▲오픈소스 개요 및 동향 ▲오픈소스SW 거버넌스의 이해와 관리 ▲오픈소스SW 보안취약점과 피해 사례 ▲오픈소스SW 라이선스의 이해와 분쟁 사례 ▲개발단계에서의 오픈소스 관리 방법 ▲오픈소스 점검 실습(도구 사용 실습) ▲오픈소스 관리 자동화(이슈관리, 빌드 자동화, 정적도구 연동)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무료 오픈소스 교육 및 화이트소스 실습 과정’은 오는 19일에 판교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 3층 강의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오픈소스 솔루션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등록은 쿤텍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쿤텍 대표전화 및 대표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오픈소스가 사용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품질, 보안 취약점 점검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IT 담당자들이 이에 대한 종합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오픈소스 점검 도구로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화이트소스를 실습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에 진행하였던 오픈소스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실습위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쿤텍 ‘무료 오픈소스 교육 및 화이트소스 실습 과정’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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