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7월 발매 이후 지난 11월 최신모델 ‘스캔스냅 iX1500’까지 발표

▲ 후지쯔 ‘스캔스냅 iX1500’

[아이티데일리]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는 스캐너 ‘스캔스냅(ScanSnap)’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출하대수 500만 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스캐너 제조업체 PFU는 후지쯔 자회사로 35년 전인 1983년에 최초의 이미지 스캐너를 출시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캐너를 제작해왔다. 스캔과 디지털화가 원터치(One Touch)로 가능한 ‘스캔스냅’ 시리즈는 2001년 7월에 발매돼 전 세계 수많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애용되고 있으며 2018년 9월까지 500만 대가 출하됐다.

‘스캔스냅’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스캔스냅 iX1500’은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Capture Today Advance Tomorrow’와 함께 지난 11월에 발매됐다.

후지쯔 측은  “‘스캔스냅’을 비롯한 혁신적인 상품으로 사람과 정보의 연결을 창출해 고객의 비즈니스 효율화는 물론 스마트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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