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운영비 경감과 업무효율성 증대 효과 기대

▲ ‘다이렉트클라우드-박스’서비스 요금 플랜 변경 사항

[아이티데일리] 지란지교테크(대표 박노준)는 기업용 클라우드 웹하드 서비스 ‘다이렉트클라우드-박스’의 서비스 요금을 인하함과 동시에 업무용 메신저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4일 밝혔다.

지란지교테크 측에 따르면, 최근 기업 내에서도 동영상, 사진, 도면 등의 콘텐츠 이용이 늘어나면서 대용량 파일의 저장이나 전송을 위해 기업용 웹하드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구축형 제품은 도입 비용이 높고,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용료가 비싸 스타트업 기업들이나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이용이 쉽지 않다.

이에 지란지교테크는 ‘다이렉트클라우드-박스’ 서비스의 요금 인하와 함께 업무용 메신저를 제공함으로써 IT운영부담을 줄이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이렉트클라우드-박스’는 사내 또는 거래처 간 ▲대용량 파일공유·전송 ▲파일 이력관리, 백업 등 체계적인 파일관리 ▲사내 문서 보안 ▲외부 공격차단 등 다양한 협업기능과 함께 보안환경을 갖춰 각종 외부 위협으로 부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 체계적인 복구가 가능하다.

강정구 지란지교테크 사업이사는 “국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은 IT운영비 부담으로 인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음에도 쉽게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 당사는 기업용 클라우드 웹하드 서비스의 요금인하와 함께 업무용 메신저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의 IT운영 부담을 줄이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