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팅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 호평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BeSTCon2018(Better Software Testing Conference 2018, 제5회 국제 품질·테스팅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에서 이미지 인식기반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에그플랜트(eggplant)’를 소개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그플랜트는 독자적인 이미지 인식 기술과 광학 인식 문자(OCR)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화면을 그대로 인식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솔루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에그플랜트는 현재 전 세계 65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사용 중이며, 지난해와 올해 가트너 및 포레스터에서 가장 유망한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도구로 선정됐다.

최근 나사(NASA)에서 개발 중인 다목적 유인 우주선인 오리온(Orion)의 소프트웨어 검증에도 사용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와이즈스톤 부스에 방문한 참관객이 에그플랜트 소개를 듣고 있는 모습.

와이즈스톤 부스에서는 에그플랜트 데모 영상과 함께 에그플랜트 공인 엔지니어의 현장 라이브 시연을 선보여 참관객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와이즈스톤은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세션 발표도 진행했다. 발표는 소프트웨어 테스팅과 자동화 도구 경험’이라는 주제로 국내 유일 에그플랜트 프랙티셔너 인증을 보유한 와이즈스톤 김경록 수석이 진행했다. 글로벌 기업의 테스트 자동화 사례와 테스트 자동화의 현재와 미래 등을 소개하며 청중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이번 BeSTCon2018은 국내외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의 트렌드와 우수한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전하며“행사를 통해 에그플랜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와이즈스톤은 지속적으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에그플랜트의 국내 유일 공급사이자 공인 인증을 획득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그플랜트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30일 트라이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에그플랜트의 상세한 기능 및 30일 트라이얼 신청은 와이즈스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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