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정보통신부, 교통부 등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 진행

▲ 데이터스트림즈와 IGB 컨설팅사는 지난 11월 20일 베트남 다낭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WeGO Smart Sustainable city 사전 타당성 조사’ 완료보고회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11월 20일 베트남 다낭시를 대상으로 ‘Smart Sustainable city 사전 타당성 조사’의 완료보고회 및 ‘Data Analysis Platform for Smart Traffic Management’ 파일럿 시스템을 시연했다.

데이터스트림즈의 이번 베트남 다낭시 프로젝트는 다낭시의 스마트 교통관리를 위한 컨설팅 및 빅데이터 분석모델 기반의 파일럿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컨설팅사인 IGB와 데이터스트림즈가 빅데이터 플랫폼 ‘테라원(TeraONE)’ 을 기반으로 지난 3개월 간 진행됐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다낭시 정보통신부, 교통부, 해외업무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데이터스트림즈는 IoT 기반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효율적인 교통 신호 관리 시스템의 파일럿 시스템을 시연함으로써 향후 다낭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데이터스트림즈 관계자는 “금번 파일럿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에 힘입어, 향후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와 관련된 구체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다낭시와 전략적인 업무 협약(MOU)을 추진 중”이라며, “다낭시를 교두보로 베트남 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려는 다른 도시에도 빅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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