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클라우드 기반 고객 경험 솔루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 플랫폼 등극

 
[아이티데일리]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제네시스는 올인원 고객 인게이지먼트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퓨어클라우드가 기록적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 1~3분기 동안 500개 이상의 고객과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동기 대비 퓨어클라우드 매출을 130% 늘렸다. 제네시는 이로써 ‘퓨어클라우드’가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 중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입증된 약 600%의 ROI와 더불어, 모든 규모의 선도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연관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높은 초기 투자 비용을 피하고자 ‘퓨어클라우드’를 택하고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음성, 채팅, 이메일 및 문자를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최근 ‘버터볼(Butterball)’, ‘북잇닷컴(BookIt.com)’, ‘컴퍼니 너스(Company Nurse)’ 및 ‘퍼포먼스 헬스 테크놀러지(Performance Health Technology)’를 포함한 여러 미국 기업들이 퓨어클라우드로 이전했다.

‘아코도 NZ(Accordo NZ)’, ‘악타보(Actavo)’, ‘ARS’, ‘아시스텐시아 볼리바(Asistencia Bolivar)’, ’86 400’, ‘엔트러스트 에너지(Entrust Energy)’, ‘플렉스 헤스타오 데 렐라시오나멘토스 폰테라 (Flex Gestao de Relacionamentos S.A., Fonterra)’, ‘그레이터 뱅크 (Greater Bank)’, ‘켄코우 커뮤니케이션즈(Keonkou Communications (RIZAP Group))’, ‘오브라엔 글래스 (O’Brien Glass)’, ‘일본 화이자 (Pfizer Japan)’, ‘포스트코드 복권 (Postcode Lottery)’, ‘퀸스트리트 브라질(QuinStreet Brazil)’, ‘세구로스 볼리바 (Seguros Bolivar)’, ‘더 웨어하우스 그룹 (The Warehouse Group)’, ‘웨스트팩 뉴질랜드(Westpac New Zealand)’ 등 전 세계 많은 기업 또한 ‘퓨어클라우드’를 택했다.

올해 초 ‘퓨어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에서도 자유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암호 화폐 거래소 데이빗을 비롯,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제네시스가 제공하는 3개의 주요 솔루션 중, 지난해 신규 고객의 절반 이상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빠르게 구축 가능하며 확장성을 가진 ‘퓨어클라우드’를 선택했다. 또한 전 세계 선도 차량공유 기업 중 하나와의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포함해, 신규 대기업 고객 영입이 330% 증가하면서 기업 부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특히, 공공부문(600%)과 여행/관광 산업(300%)의 거래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퓨어클라우드의 글로벌 환경은 빠르게 확장했다.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태 지역에서는 각각 약 200%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은 독일 아마존 웹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시작, 4개의 신규 시장에 통신 회선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퓨어클라우드 보이스(PureCloud Voice)’ 런칭 및 전략적 파트너 생태계의 확대로 힘을 얻었다. 올해 매출의 약 50% 이상이 퓨어클라우드의 파트너에서 나왔다.

올리비에 주브(Olivier Jouve) 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은 “퓨어클라우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제한된 자원을 가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은 ‘퓨어클라우드’가 단순하며 비용 효율적이기 때문에 선호한다. 글로벌 대기업은 퓨어클라우드의 무한 확장성 및 오픈 API의 유연성 때문에 선호하고 있다. ‘퓨어클라우드’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필요한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