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마케팅 활성화 위한 서포터즈 출범, 블록체인카페 정기모임 계획

▲ 이동혁 디센트레 대표이사(왼쪽)와 디센트레 서포터즈 예준녕씨(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팅 및 마케팅업체인 디센트레(대표 장계선)는 지난 23일 디센트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온오프 마케팅활성화 및 디센트레 블록체인카페 정기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센트레는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예준녕·허지원씨 등 남녀 총 8명의 1기 서포터즈를 선발해 6개월간 활동을 위촉했다. 이들은 디센트레 카페를 통해 블록체인 모임을 활성화하고 각계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동시에, 디센트레가 펼치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직간접적인 홍보대사로서 서포터즈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서포터즈 멤버들은 각 대학교 산하의 블록체인 학회 및 블록체인 관련 스팀잇 운영자, 연구원들로 구성돼 있다. 디센트레는 이에 멤버들이 평소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많고, 블록체인 플랫폼의 서포터즈로도 활동하는 경력을 갖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열띤 저변확대의 희망을 가진 특색이 있다고 설명했다.

디센트레 서포터즈는 각기 소속된 단체의 스터디 및 모임, 온라인 활동 등을 통해 디센트레를 홍보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올바른 블록체인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30대의 젊은층을 주축으로 하는 서포터즈로서 보다 활발하고 생기 있는 마케팅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디센트레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예준녕씨는 “평소에 블록체인 업계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한 학회 활동과 모임 등을 진행했는데, 이번 기회로 급신장하는 블록체인 업계의 생생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 졸업 후에도 블록체인 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데, 이번 디센트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스터디를 진행하며 네트워크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동혁 디센트레 대표는 “이번 디센트레 서포터즈는 A팀과 B팀 각각 4명으로 구성돼 활동하며, 매월 1~2회 디센트레 카페에서 학회모임이나 티타임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젊은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서포터즈는 블록체인 기술과 트렌드의 폭넓은 스터디와 동시에, 올바른 블록체인 문화의 저변이 넓어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향후 자사의 마케팅 실무진들과의 협의와 교류를 통해 보다 발전된 마케팅활동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디센트레에도 큰 도움과 자산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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