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인치 풀HD IPS 스크린 및 듀얼 스피커 탑재

▲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

[아이티데일리]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와이파이 전용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HUAWEI MediaPad T5 10)’을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옥타코어 고속 프로세서를 탑재해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해도 원활한 구동 환경을 유지하며, 고해상도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향상된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1920x1200 해상도의 10.1인치 풀HD IPS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76.4%의 스크린-투-바디(screen-to-body) 비율, 16:10의 종횡비 및 가로 모드 디자인은 1080p 비디오 재생 등 엔터테인먼트 용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화웨이 로고 하단에 위치한 듀얼 스피커는 좌우 가상 채널 사운드를 출력해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제공하며, 고품질의 파워 앰프 시스템을 통해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나아가 화웨이 히슨(HUWEI HISTEN) 기술은 가상 베이스와 음역 확장을 통해 향상된 사운드 기능을 제공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메탈 재질 바디를 적용했으며, 전면 강화유리에 적용된 안티-폴(anti-fall) 디자인과 측면 곡면 처리를 통해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무게 460g과 두께 7.8mm로 휴대성을 높였다.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향상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하며, 추가 마이크로SD 카드 장착 시 최대 256GB까지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능형 파일 관리 시스템(intelligent file management system)이 제공돼 시스템 캐시 및 조각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화웨이 모바일, 윈도우 및 맥과 무선으로 연결해 공유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5,1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최대 8.9시간의 풀HD 동영상 재생, 최대 64시간의 음악 재생 등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아이들의 건강한 태블릿 사용습관을 위해 칠드런 코너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자녀가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핀(PIN) 암호설정을 통한 접근제한 및 사용시간 설정 또한 가능하다. 칠드런 코너 외에도 시력 건강을 위해 블루레이 필터(Blue Ray Filter) 및 사용 시간 조절(Usage Time Control) 등의 향상된 시력 보호 모드(eye-comfort mode)를 지원한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블랙(black)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79,000원이다. 화웨이는 이번 11번가 단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디어패드 T5 10’ 구매시 ▲구매자 전원 대상 마이크로SD 카드(32GB), 전용 강화 필름 및 전용 플립케이스 증정 ▲포토상품평 작성 선착순 50명 블루투스 이어셋 증정 ▲화웨이 기존 태블릿 모델 추가 할인 쿠폰(T3 8+T3 10 구매 시 11% 할인, M5 8 구매 시 11%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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