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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 ‘라인 데브 데이’ 개최‘넥스트 라인’ 주제로 60여 개 세션 진행…자사 비전 및 상생 에코시스템 소개

   
▲ 라인 데브 데이의 오프닝 세션을 진행 중인 박의빈 라인 CTO

[아이티데일리] 라인(CEO 이데자와 다케시)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8(LINE DEVELOPER DAY 2018, 이하 라인 데브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인 데브 데이는 라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넥스트 라인(Next LINE)’을 주제로 약 60개의 세션을 진행,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개발자 1,000여 명에게 새로운 기술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라인의 비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라인 개발자들의 다양한 개발 지식 및 경험 등을 공유했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박의빈 CTO가 ‘넥스트 라인’을 위한 두 가지 키워드, 커넥트(Connect)와 ‘상생 에코시스템(Mutually Beneficial Ecosystem)’을 강조했다. 커넥트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스마트스피커나 자동차와 같은 디바이스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연계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가치이며, 상생 에코시스템은 외부 개발자들이 라인의 다양한 서비스와 API 플랫폼을 사용해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여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이다.

이와 함께 라인의 AI 관련 기술 소개 웹사이트 ‘클로바 AI 테크 데모(Clova AI Tech Demo)’를 공개했다. 또한 ‘클로바(Clova)’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연어 이해(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NLU)’ 기술 기반의 챗봇 엔진, AI 기반 이미지 및 문자 인식 기술인 문자 판독(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 등이 소개됐다. ‘라인’ 메신저를 통해 전달받은 이미지의 문자열을 인식해 텍스트로 복사 및 번역하는 AI 기술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어서 라인은 토큰 이코노미의 기반이자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링크체인’과 함께 라인이 지향하는 에코시스템을 소개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외부 파트너사 및 개발자에게 ‘링크체인’을 개방해 개인 또는 중소 개발자들이 링크체인 기반의 디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인 측은 앞으로도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정보 및 콘텐츠를 한데 모아 사용자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의 기술과 관련된 정보와 비전, 방향성을 글로벌 개발자들에게도 지속 공유하는 등 높은 수준의 상생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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