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 통해 아크로니스 및 빔 솔루션 지원

▲ 트리포드가 NIA의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스토어인 ‘씨앗’을 통해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전문기업 트리포드(대표 장민호)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스토어인 ‘씨앗’을 통해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씨앗에 등록한 트리포드의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는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와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클라우드로 소산백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글로벌 전문 백업 엔진인 ‘아크로니스’와 ‘빔(Veeam)’을 사용해 고객사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백업하고 손쉽게 복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트리포드는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의 지난 10월 통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 중 3위를 차지,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강력한 KT G클라우드(G-Cloud)를 공공기관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민호 트리포드 대표는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을 통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씨앗을 통해 트리포드의 전문성 높은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포드는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군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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