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엔진 기반 모바일 3D 동양 판타지 MMORPG

▲ 팡스카이가 신작 MMORPG ‘바람의 저편’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 저편’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람의 저편’은 유니티엔진 기반의 모바일 3D 동양판타지 MMORPG다. 모험을 통해 점차 강해지는 무협의 세계관을 그래픽과 액션으로 표현했다. 스토리는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구해주고, 새로운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점차 강해지는 무협의 기본적인 룰을 따랐다. 특히 봉황의 영혼이 주인공의 몸속에 들어가 더욱 강해진다는 내용의 스토리도 담겨 있다.

캐릭터는 패도(검사), 마성(법사), 살수(쌍검)의 3개 직업이 존재한다. ‘패도’는 근접 공격에 생존능력이 특징인 탱커형 캐릭터고, ‘마성’은 원거리 마법 공격의 마법사 캐릭터다. 마지막 ‘살’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도적이나 암살자에 해당하는 캐릭터다.

‘바람의 저편’은 ‘결혼’, ‘결의’, ‘자녀’, ‘혼기’ 등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혼기’ 시스템은 HP와 공격, 치명타 속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혼기는 재료를 모아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인, 원신, 외형 등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재료를 수집해 희귀 세트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으며, 미로비경, 요괴회랑 등 ‘일일 임무’에서 봉신대전, 영천샘, 몬스터 공성 등 ‘한정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팡스카이는 ‘바람의 저편’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 저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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