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서비스 사업 전반 고른 성과 보여

▲ 올 3분기 SK인포섹 실적자료

[아이티데일리] SK인포섹(대표 안희철)은 올 3분기 매출 619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22.4%, 영업이익 6.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합계는 매출 1,671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으로 전년대비 매출 13.9%, 영업이익 4.8% 증가했다.

SK인포섹 관계자는 “원격/클라우드 보안관제, 보안진단, 정보보호 컨설팅 등 보안서비스 사업 전반이 고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융합보안사업에서 신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올해 1분기부터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계절적으로 연말에 보안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4분기 신규 사업에 집중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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