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3D 웹게임 형식의 MMORPG ‘라스트킬:피의흔적’이 15일 GRAND OPEN에 돌입한다.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의 게임포털 노블게임즈에서 선보이는 ‘라스트킬’은 3D 웹게임 형식의 MMORPG로, 하드코어한 PVP시스템과 차별화 된 콘텐츠를 내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기존 클라이언트 게임과는 다르게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GAME START’버튼을 한번만 클릭하면 곧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는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특유의 감칠맛 나는 전투 시스템과 육성 시스템들, 다양한 전장, 보스사냥 등에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몬스터 사냥이나 전투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추가 능력치를 향상시키면서 통합 PVP를 즐길 수 있는 빙하전장, 몬스터로 변신하여 진화를 거듭하며 싸우는 악마대전투 등 이벤트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장 중 일부는 모든 유저가 가능한 동등한 조건에서 PVP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에 게임 배경과 게임 컨셉들이 ‘라스트킬’ 게임 내에 잘 녹여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스트킬’의 대부분의 반응은 전투 시스템 부분에서 부각되었으나, 그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유저들의 흥미를 사로잡는다. 길드 창고에 있는 아이템을 포인트로 꺼내어 쓸 수 있는 방식이 대부분인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스 사냥을 통하지 않고도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끝없는 보스사냥으로 드랍률이 낮은 확률의 아이템을 얻을 때의 쾌감을 매우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킬링 육성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게임답게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PK가 가능하고 특정 조건에서 사망 시 아이템을 드랍하는 등 하드코어한 PK도 원한다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한편, 이번 GRAND OPEN에는 라스트킬의 특성을 살린 여러 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팅만 해도 보상이 지급되는 키워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간단한 참여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SNS홍보 이벤트와 신규유저들의 성장을 돕는 쿠폰이벤트, 특정 이벤트 기간 동안 골드 환전을 5배(500%)로 지급해 주는 이벤트가 있다.

노블게임즈 관계자는 “운영자가 직접 유저들을 관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저 친화적 이벤트를 더욱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라스트킬의 GRAND OPEN에서 이용자들이 보다 완성도 있고 색다른 컨텐츠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노블게임즈의 포털에서는 신조자룡, 무술온라인, 데몬온라인, 여신세계, 보스온라인, 킹덤M, 나혼자한다 등의 웹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오픈하는 등 성공적인 게임들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라스트킬’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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