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1.9mm, 무게 1.1kg으로 휴대성 향상

▲ 레노버 ‘요가 S730’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울트라슬림 노트북 ‘요가 S730(YOGA S73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요가 S730’은 두께 11.9mm, 무게 1.1kg로 휴대성을 향상시켰으며, 스타일과 내구성, 성능까지 밸런스를 갖춘 제품이다.

‘요가 S730’은 8세대 인텔 코어 위스키레이크 i7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1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80%까지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을 갖췄으며, 완충 후에는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충격 테스트, 키보드 테스트 등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쳤으며, 키보드 및 힌지에 숨겨진 통풍구를 통해 공기 흐름을 순환시키는 지능형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을 갖췄으며, 울트라 슬림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얇은 베젤과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이언 그레이와 플래티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국레노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지마켓에서 ‘요가 S730’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샘소나이트 정품 가방, USB-C타입 렌젠더, 레노버 블루투스 마우스 등 15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코어 D8 멀티독 플러스를 증정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S730’은 요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얇으면서 스타일과 성능,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더욱 큰 혜택과 함께 ‘요가 S730’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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