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파워레인저’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

▲ 넥슨이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무브게임즈(대표 김동성)와 대원미디어(대표 정동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OS 및 애플 iOS 버전으로 전 세계(일본, 중국 제외) 동시 출시하며,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라틴), 태국어 등을 비롯해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파워레인저’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역대 파워레인저 중 ‘다이노레인저’, ‘블레이드포스’, ‘매직포스’ 등 총 10종의 시리즈가 등장, 레인저 50여 종과 메가조드(합체로봇) 10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험치를 30레벨까지 5레벨씩 달성할 때마다 수정을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로 포인트를 쌓으면 ‘다이노포스’ 시리즈 조각, 소탕권 등을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수정 500개, 골드 30만, ‘티라노 레인저’ 획득에 쓰이는 조각 30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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