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네트워킹 및 워크스페이스 솔루션과 상호 운용성 강화

▲ 데이터로커의 암호화 보안 저장장치가 ‘시트릭스’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기업 데이터로커(DataLoker)는 중앙에서 관리 가능한 자사의 암호화 저장장치가 ‘시트릭스 레디(Citrix Ready)’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센트리 K300(Sentry K300) microSSD OLED 키패드 USB’를 포함해, 데이터로커의 중앙관리 솔루션으로 관리 가능한 암호화 보안 USB와 보안 외장하드 6개 제품이 인증을 취득했다.

‘시트릭스 레디(Citrix Ready)’는 시트릭스의 가상화,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타사의 솔루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사 인증 프로그램이다. 데이터로커는 ‘시트릭스 데스크톱 가상화(Citrix Virtual Desktops) 솔루션’과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검증 프로세스를 완료했다.

데이터로커의 암호화 UBS, 외장하드 제품은 하드웨어 암호화와 플러그 앤 플레이의 간결함을 결합해 보안과 휴대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세이프콘솔(SafeConsole) 중앙 관리 플랫폼을 통해 장치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해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센트리 K300’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키패드 마이크로 SSD 제품으로, 영문숫자 암호 기반 인증과 모든 기능을 갖춘 온보드 메뉴 시스템을 지원한다. 메뉴 방식의 시각적인 시스템을 사용해 설명서를 참조하지 않고도 암호를 변경하고 암호 정책을 설정하고 다른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이 김(Jay Kim) 데이터로커 CEO는 “시트릭스 레디 프로그램 회원으로서 데이터로커의 암호화 저장장치와 젠데스크톱 제품을 결합한 인텔리전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트릭스 레디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한 정보는 데이터로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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