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지난 30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 에 참가해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인 쿠니(CUNi)를 소개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쿠니는 IT 자원 구성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에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타솔루션은 오는 11월 7일 국내외 ICT 변화 전망을 통한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2019 ICT 산업전망컨퍼런스’에도 참가해 미래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융합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데이터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관리 포탈 ‘쿠니(CUNi)’는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Vmware vRealize Automation)을 기반으로 개발 및 운영 등 서비스 환경에 필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모니터링과 자원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로 손쉬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통합 모니터링 기능,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