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패러렐즈 RAS 16.5.1’은 비용 효율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가상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톱 딜리버리 시스템으로, ‘세션 관리 위임(delegated session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한다. ‘세션 관리 위임’ 기능을 통해 IT 관리자들은 하위 관리자를 지정해 사용자 세션을 안전하게 제어하고, 사용자와 세션을 차단하고, 메시지를 전송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패러렐즈 RAS’는 IT 관리자의 업무 간소화를 돕는 ‘클라이언트 PDP 프린팅 프로세스 업데이트’, ‘ 파워셸(PowerShell) API 커맨드 추가’, 그리고 ‘데스크톱 가상화(VDI) 향상’을 제공한다.

기존 시트릭스 젠앱(XenApp) 고객들은 패러렐즈를 선호하는 이유로 패러렐즈 RAS의 안전성, 비용 효율성, 확장성, 용이한 기능,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호스트할 수 있는 유연성 등을 꼽았다. 패러렐즈는 ‘패러렐즈 RAS’로 쉽고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도와, 시트릭스 고객들이 ‘패러렐즈 RAS’의 편리하고 관리와 유지가 간편한 솔루션의 시간 효율적인 장점들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 ‘패러렐즈 RAS’ 기능은 버전 16.5의 VDI 향상, 원격 데스크톱 접속자(RDSH) 자동 프로비저닝 및 조절, 화이트 라벨링 등을 포함해 IT 관리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RDSH의 업데이트를 통해 IT 관리자는 원격 데스크톱(RD) 세션 호스트를 자동으로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또한 화이트 라벨링을 통해 MSP(Managed Service Provider, 관리 서비스 사업자) 및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업체)는 윈도우 클라이언트를 리브랜딩할 수 있다.

인도 인테그라 엔지니어링(Integra Engineering)의 IT 코디네이터인 듀안 리버트(Duane Liebelt)는 “시트릭스의 비용이 점차 부담스러워졌다. 우리는 항상 시트릭스와 씨름해야 했으며, 이는 우리가 많은 시간을 낭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인테그라 엔지니어링은 결국 시트릭스에서 패러렐즈 RAS로 이전했다.

영국의 Orchestr8 스튜어트 와튼(Stuart Watton) 시스템 매니저는 “패러렐즈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전체 시스템 안에서 작업 수행에 실패한 적이 없는 가장 안정적인 구성 요소”라며, “특히 시트릭스보다 상당히 저렴한 동시사용자 라이선싱 비용은 패러렐즈 RAS를 선택하게 된 주된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가구 및 가전 유통업체인 W.S. 배드콕 코퍼레이션(W.S. Badcock Corp.)의 IT 네트워크 시스템 관리자인 토드 자카리아스(Todd Zacharias)는 “양질의 크로스 플랫폼 지원이 시트릭스에서 ‘패러렐즈 RAS’로의 전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이다. 마이클 버클리 같은 배드콕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의 공헌을 통해 리눅스, 맥, 또는 윈도우 디바이스에 쉽고 효율적으로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패러렐즈는 ‘50 동시사용자 라이선스’를 포함한 ‘패러렐즈 RAS 16.5.1’의 모든 기능을 갖춘 30일 체험판을 무료로 제공한다. 패러렐즈 RAS는 저렴한 취득, 지원, 교육훈련 비용으로 로드밸런서(load balancer) 및 지원 등 모든 기능을 포함한 동시사용자 라이선스를 연간 99달러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