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뉴웨이브: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서 고평가 받아

▲ ‘2018년 3분기 포레스터 뉴웨이브: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아이티데일리] 카스퍼스키랩은 포레스터에서 실시한 위협 인텔리전스 공급업체 평가에서 ‘우수 기업(Strong Performer)’으로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포레스터 뉴웨이브: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2018년 3분기’ 보고서에서는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환경의 개요를 소개하고 다양한 업체의 현행 서비스와 전략을 평가하고 있다.

2018년 3분기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보고서에서는 포레스터에서 마련한 몇 가지 기준에 따라 상위 15개 기업의 전문성을 평가했다. 기준에는 ‘표면 웹 인텔리전스’, ‘다크 웹 인텔리전스’, ‘위협 피드’, ‘글로벌 고객 지원 수준’ 및 ‘전략적 파트너십’ 등이 포함되며, 국가 지원을 받은 조직, 사이버 범죄자 및 금융 범죄에 대한 대응에도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그 결과 카스퍼스키랩이 ‘우수 업체’ 평가를 획득했다.

포레스터는 보고서에서 엔드포인트 에이전트의 글로벌 센서 네트워크 및 국제적인 연구 분석 팀에 대해 언급했으며 카스퍼스키랩의 정보 수집 및 분석 역량을 ‘탁월’로 평가했다. 또한 카스퍼스키랩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로 광범위한 글로벌 지원 역량 및 세계 각지에 대한 위협 모니터링과 파악 역량을 들었다. 또한 포레스터는 ‘카스퍼스키랩은 강력한 데이터 수집 전략 및 국가 인텔리전스를 통해 고객이 위협 현황을 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이창훈 카스퍼스키랩코리아 지사장은 “카스퍼스키랩의 위협 인텔리전스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며, 근원과 목적에 관계없이 모든 위협 가능성을 탐지하고 조사함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도모하고, 최선을 다해 전반적인 구조를 파악한다”면서, “카스퍼스키랩은 유용한 정보를 가려내어 관련성이 높고 정확하며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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