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모바일, AI, IoT 등 4개 ‘슈퍼 파워 테크놀로지’ 주제로 기조연설 진행

▲ VM웨어가 13일 클라우드 및 가상화 컨퍼런스 ‘v포럼 2018’을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VM웨어코리아(지사장 전인호)는 오는 13일 화요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v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v포럼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로, 다양한 관련 분야의 리더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모여 클라우드 및 가상화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는 2천여 명의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던컨 휴엣(Duncan Hewett) VM웨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과 귀도 아펜젤러(Guido Appenzeller) VM웨어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부문 최고 기술 책임자(CTO)가 방한해 비즈니스와 기술 변혁을 주도하는 클라우드, 모바일,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 4개의 ‘슈퍼 파워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VM웨어 주요 고객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오후부터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igital Workspace) ▲네트워크 & 보안(Networking & Security) ▲데이터 센터 & 클라우드(Data Center & Cloud) ▲차세대 트렌드(Next Gen Trends) 등 4개의 주제 아래 총 28개의 발표 세션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델EMC, AWS, HPE, IBM, 효성인포메이션 등 파트너사들이 전시 및 발표에 참석한다. 파트너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주요 솔루션 데모 시연을 진행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무료며, 사전 등록을 해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사전등록은 VM웨어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행사 관련된 세부 내용이나 경품 이벤트는 ‘v포럼 2018’ 웹사이트 또는 VM웨어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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