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사업전략 소개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에 집중

 
[아이티데일리] 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한국지사장 이용길)는 유무선 통합 솔루션 세미나 ‘2018 미니 독스 코리아(Mini Dogs Korea)’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등 5개 지역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 ‘2018 미니 독스 코리아’는 루커스네트웍스 솔루션 및 비즈니스 전략과 관련된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파트너를 적극 영입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파트너 영입과 관련된 행사인 만큼 지역별로 50명의 등록자를 미리 선택해 치러졌으며, 차세대 무선랜 기술, 와이파이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동향, 루커스의 파트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2018 미니 독스 코리아’ 행사에서는 ▲산업혁명이 만드는 새로운 스마트 도시의 미래 ▲802.11ax의 혁신적인 변화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스마트시티의 해결책 및 선진국의 베스트프렉티스 ▲루커스네트웍스 솔루션을 이용해 네트워크 관리 편이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소개하는 ‘효율적인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구성’ 등이 발표됐다.

또 ‘파트너 프로그램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주제로 지역 파트너사들을 위한 루커스네트웍스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센티브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도 소개됐다.

이용길 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공공와이파이의 역할이 날로 강화되고, 스마트시티 검토 및 구축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각 지역에 뿌리를 내린 파트너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지역 파트너들의 목소리에 보다 귀를 기울이고 지원도 강화함으로써 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가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