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행되는 IFRS17 대응해 ‘하이퍼데이터 포 IFRS’ 출시

 
[아이티데일리]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가 오는 2021년부터 시행되는 IFRS17 시스템 구축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데이터는 보험업계의 IFRS17 전환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IFRS에 특화된 새로운 데이터 가상화 솔루션 ‘하이퍼데이터 포 IFRS(HyperData for IFRS)’를 출시했다.

‘하이퍼데이터’는 기업 내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합·연계해 의미 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가상화 플랫폼이다. 분산된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통합하지 않고도 분산된 정보를 조회하거나 취합이 가능하고, 추가되거나 변경된 업무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하이퍼데이터 포 IFRS’는 IFRS 환경에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데이터 마트 구축과 데이터 전송, 검증 등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해당 제품을 도입할 경우 신규 구축과 운영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은 ▲모델링 추가 기능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마트 손쉽게 구성 ▲데이터 구성 변경 용이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검증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결산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빠른 공유가 가능하며, 고객사가 고유하게 갖고 있는 메타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과 유기적인 데이터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IFRS에 특화된 ‘하이퍼데이터’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보험권은 물론 금융 분야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불러올 것이라 자신한다”며, “보험사의 경우 변환 시기가 임박한 만큼 새로운 솔루션과 더불어 최상의 기술지원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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