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 참가, ‘칵테일’ 구축사례 발표

▲ 장민 나무기술 이사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효율적인 마이크로 서비스 구현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Dell Technologies Forum 2018)’에 참가해 클라우드를 통한 효율적인 마이크로 서비스 구현 전략을 소개했다.

나무기술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트랜스포메이션, ▲워크포스(workforce) 트랜스포메이션 ▲보안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 가운데 자사 컨테이너 매니지먼트 플랫폼인 ‘칵테일’을 통한 마이크로서비스 구축사례를 공유했다.

델 EMC 티타늄 파트너인 나무기술은 전시 부스에서 칵테일의 적용 분야를 소개하고 데모를 진행했으며, 델 EMC의 모던데이터센터 솔루션을 함께 소개했다. 이와 함께 퀴즈 및 QR코드 이벤트 등 푸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칵테일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과 마이크로 서비스를 원활하게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데이터를 쉽게 이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UI를 갖춘 대시보드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관리 및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높은 확장성과 민첩성으로 컨테이너 기술을 통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인프라의 클라우드화가 완성되었다면, 이제부터는 어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화에 집중할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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