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애플 맥OS용 멀웨어 증가

▲ 맥OS용 멀웨어 피해 사례(출처: AV테스트 시큐리티 리포트 2017/18)

[아이티데일리] 소포스의 국내 총판인 다우데이타(대표 이인복)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애플의 맥(Mac)OS에서 멀웨어(Malware) 등의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소포스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ophos Endpoint Protection)’ 제품을 최대 60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보안 제품 테스트 기관인 AV테스트에서 매년 발표하는 보안 보고서(Security Report 2017/18)에 따르면, 2017년 새로 발견된 애플용 멀웨어(Malware)는 37,030개로, 이는 2016년 6,959건 대비 37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0년 동안 맥OS용 멀웨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맥OS에서 멀웨어와 같이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또는 악성코드로부터 PC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전문 보안 솔루션을 통해 PC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PC 보안 제품인 ‘소포스 엔드포인트 프로텍션’은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구매자에게는 클라우드(SaaS) 방식의 관리 콘솔이 무상 제공되므로 관리 콘솔에 대한 추가 비용 없이 사내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소포스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무상 체험 및 보안 컨설팅은 12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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