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동영상·모바일 등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 통해 성공적인 캠페인 집행

▲ 메조미디어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모바일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모바일 혁신’ 부문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선도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적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끈 광고대행사를 선정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동영상 혁신 ▲검색 혁신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등 총 5개의 수상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메조미디어는 국내 및 글로벌 광고주를 대상으로 디스플레이·동영상(유튜브)·모바일 광고 등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에 지원했다. 특히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 캠페인을 진행할 때, 구글의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활용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100여 명의 뷰티 광고주를 대상으로 ‘커넥트 – 마케팅 솔루션 포 뷰티(Connect - Marketing Solution for Beauty)’ 행사를 구글코리아와 공동 개최하며 메조미디어-구글-광고주를 잇는 협업에 대해 제안했다. 이달 18일에는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플랫폼사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옥토콘(October Global Marketing Conference) 2018’을 진행한 바 있다.

허태흥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담당은 “구글과의 협업 및 캠페인 운영 제언 등을 토대로 성공적인 광고주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었다”며, “2년 연속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캠페인 기획에서 제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대행사이다.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은 광고 대행사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구글 광고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광고대행사에게 파트너 자격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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