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기술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Google Cloud Summit Seoul)’에 참가해 컨테이너 매니지먼트 솔루션 ‘칵테일’을 소개했다.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10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Google Cloud Summit Seoul)’에 참가해 컨테이너 매니지먼트 솔루션 ‘칵테일’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컴퓨팅 환경을 디지털 세상에 맞게 현대화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 분석, 앱 개발 및 머신러닝 도구와 API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제품과 전문 세션이 진행됐다.

나무기술은 이번 행사 테크토크 세션에서 자사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인 ‘칵테일’을 통한 마이크로서비스를 구현시킨 시스템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칵테일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마이크로 서비스를 원활하게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데이터를 쉽게 이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UI를 갖춘 대시보드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관리 및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사로 자사 컨테이너 매니지먼트 플랫폼 ‘칵테일’을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산업 혁명 관련 기술과 연결시켜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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