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실무에 대한 발표 및 채용 상담 진행

 
[아이티데일리]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오는 26일 ‘R 유저 컨퍼런스 인 코리아 2018(이하 RUCK 2018)’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분석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선다.

RUCK 2018은 데이터 과학자들의 분석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R 사용자 공동체 한국R사용자커뮤니티(이하 R 코리아)가 2014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에는 서울특별시 시민청에서 개최된다.

애자일소다는 R스튜디오(RStudio)의 풀 서비스 공식 파트너사로서, 국내 R 사용자 확대를 위해 분석 실무에 대한 발표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머신러닝 분석 및 연구개발, 컨설팅, 플랫폼 SW 연구개발 부문 등으로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김영현 애자일소다 부사장은 “국내는 여전히 AI분석가가 부족한 상황이며 AI 전문가 육성 방법 또한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애자일소다는 AI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AI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인력들이 충분히 성장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스튜디오는 R을 보다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분석가들에게 널리 쓰이는 통합개발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애자일소다와 함께 이번 행사의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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