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4년 연속 향상, B2B 산업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은 점수 획득

 
[아이티데일리]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는 올해 NPS(Net Promoter Score) 고객 추천 지수 86.6점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의 NPS 고객 추천 지수는 올해로 4년째 연속 상승했으며, 이는 B2B 기업 최상위에 해당하는 점수라는 설명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결과가 탁월한 고객 경험에 대한 헌신 및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구축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퓨어스토리지는 NPS 고객 추천 지수를 고안한 고객 피드백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NICE 새트메트릭스(NICE Satmetrix)의 소프트웨어를 활용, 고객 피드백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NPS 고객 추천 지수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를 수집한다. 퓨어스토리지는 NPS 고객 추천 지수의 데이터 정확성을 위해 오웬 CX(Owen CX)의 인증을 받았다. 2018 NICE 새트메트릭스 B2B 벤치마크에서 업계 평균 NPS 고객 추천 지수는 23점이었다.

NICE 엔터프라이즈 프로덕트 그룹(NICE Enterprise Product Group)의 미키 미그달(Miki Migdal) 사장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피드백을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 부분으로 삼는 퓨어스토리지와 협력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NICE 엔터프라이즈 프로덕트 그룹은 퓨어스토리지 창업 당시부터 함께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퓨어스토리지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여정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IDC에 따르면, NPS 고객 추천 지수라는 표준화된 지표를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제품의 향상된 성능, 효율성, 가용성, 비용효율성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경험을 기대한다.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IDC 리서치 부사장은 “고객 경험에 대한 표준화된 측정은 기업의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표준화된 측정을 통해 고객은 구매 결정시 공급 업체 간 비교를 할 수 있고, 기업이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표준화된 고객 경험 지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가 획득한 86.6점은 퓨어스토리지의 고객이 퓨어스토리지를 얼마나 추천하는지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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