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탑게임(㈜사이펀, 대표 배성호)의 신작 MMORPG ‘시공의 군주’가 첫 번째 CBT를 18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시공의 군주’는 서기 2040년의 특수부대 요원이 시공을 뛰어넘어 중원무림 세계로 돌아가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MMORPG로 소설과 드라마로 흥행했던 ‘심진기’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협과 현대식 군사장비의 혼용,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보스전, 영웅과 미인, 전투펫까지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팀단위 전투 등의 참신한 시스템 지원이 특징이다. 특히 근접 및 원거리 딜러, 힐러 등 캐릭터별 특성을 극대화 하여 자신만의 특색있는 팀 조합이 가능한 게임성은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18일 오후3시부터 3일간 실시하는 이번 CBT는 인원, 시간, 콘텐츠 제한이 없는 무제한 테스트로 진행 된다. 즉, CBT 기간 24시간 동안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진행에 따라 제한 없이 모든 게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CBT 기간 동안 아이템 및 금화를 무상 지원하여 보다 편리하게 게임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이펀의 정민수 본부장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CBT는 인원, 시간, 콘텐츠 세가지 요소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하게 되었다”며 “독특한 콘셉트의 MMORPG ‘시공의 군주’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CBT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회원가입 후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한신영웅조각 20개, 축복석 100개, 장미 30개, 유물의 시단 5개를 제공하며, 다양한 게시판 이벤트를 통해 총 60명의 유저에게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고, 매일 진행되는 출석이벤트를 통해 OBT에 사용 가능한 각종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공의 군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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