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개혁과 실천’ 주제로 ICT 활용한 워크스타일 변화 소개

▲ 워크스타일 변화에 따른 후지쯔의 비전

[아이티데일리]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는 ‘워라밸’ 등의 이슈와 같이 근로환경 및 삶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후지쯔 월드투어 2018-아시아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지쯔 월드투어-아시아 컨퍼런스 서울은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 매년 5월 일본 본사에서 진행하는 후지쯔 포럼의 내용 중 국내 상황에 맞는 신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컨퍼런스의 테마는 ‘후지쯔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과 실천’으로, ICT를 횔용한 ‘워크스타일 변화’에 대한 사례 소개를 비롯, 한국후지쯔의 RPA 서비스에 대한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와 급격한 사회변화는 일본과 매우 흡사해 일본의 선행사례를 소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후지쯔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에 대해 개혁을 하고 싶은 니즈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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