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수 매년 2배 성장…1000만 돌파 이벤트로 홈쇼핑 인기상품 증정

▲ 버즈니가 ‘홈쇼핑모아’의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출시한 ‘홈쇼핑모아’는 홈쇼핑 및 T커머스 등 총 16개 채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쇼핑 통합 편성표, 검색, 방송 알람, 실시간 시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TV보다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홈쇼핑모아’ 이용자수는 매년 2배씩 성장, 현재 월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월 평균 70만 건의 방송 알람 설정수와 약 200만 건의 방송 시청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 이사는 “1000만 다운로드라는 수치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에게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버즈니만의 차별화된 검색 기술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홈쇼핑모아 천만 축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쇼핑모아’ 앱에서 ‘홈쇼핑모아 천만 축하해’ 응원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홈쇼핑 인기 뷰티 상품으로 구성된 ‘모아박스’를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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