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지난 13일 113회와 114회 신임기술사 및 최근 가입한 평생회원 대상으로 ‘제4기 신임기술사 평생회원 연수’ 행사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백형충 협회장.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회장 백형충)는 지난 13일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113회와 114회 신임기술사 및 최근 가입한 평생회원 대상으로 ‘제4기 신임기술사 평생회원 연수’ 행사를 개최했다.

오영배 부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연수는 매년 배출되는 ICT 분야 기술사들에게 ‘기술사로서의 의무와 책임’, ‘기술사로서 품격을 갖추고 다양한 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주관으로 2016년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용균 소장의 ‘애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인식과 타인이해’, 정휘웅 박사의 ‘와인 에티켓을 통한 비즈니스 소통하기’, 최상현 기술사의 ‘기술사로서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특강 및 여러 선배 기술사와의 대화 시간을 진행했다.

백형충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신임 정보통신기술사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리더쉽과 역할, 그리고 남북평화협력에 기반한 남북교류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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