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정책과 기술혁신 전략 논의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처리학회와 고려대학교 기계학습 빅데이터 연구원이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포럼 2018’이 오는 25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정부와 학계 관계자 그리고 데이터스트림즈, LG CNS, 에이에스피엔, M20 등 국내 ICT 기업 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국가 정책의 혁신 전략>, <ICBM 시대의 기술 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정책과 기술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게 된다.

대회장인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가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를,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교육혁명>에 대한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게 된다. 이어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SW과 지능정보 기술 산업화 정책(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 정책관 국장), 4차산업 혁명시대의 전자정부 혁신(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 국장), 교육혁신을 위한 지능정보 기술의 활용(한석수 KERIS 원장), 지능정보 기술 적용 혁신 사례 : 우정사업본부(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포럼 후반부에는 Hebrew 대학교 Shmuel Peleg 교수의 'Successful startups in computer vision', 고한석 고려대 교수의 'Deep learning-based video analytic strategies'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의 'Data governance over cloud service'에 대한 주제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능정보 기술의 국가 정책 이슈 및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도 준비돼 있다. 또한 데이터스트림즈, LG CNS, 에이에스피엔, M20 등의 ICT 기업과 고려대학교가 전시부스를 운영해 기술 시연과 채용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일반 10만원, 학생은 무료이다. 컨퍼런스 무료 참가 신청은 www.kips.or.kr에서 10월 23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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