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용 DB부터 오픈소스 DB까지 광범위하게 지원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클라우드 DBA(DataBase Administration)’ 전문 서비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이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DBA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는 IT운영 서비스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DBA서비스는 오라클(Oracle)과 아마존웹서비스(AWS) RDS, EC2+DBMS, 오로라(Aurora),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SQL(MS Azure SQL), VM+DBMS, MySQL/마리아(Maria),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등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부터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까지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또한 서비스 지원을 ▲베이직 ▲어드밴스드 ▲프리미엄 서비스 등급으로 세분화했으며, 온 사이트와 원격지원을 제공해 고객사의 조직에 적합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미 유통, IT, 교육,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분야 고객사들이 AWS, 애저, 소프트레이어(SoftLayer) 등의 인프라에서 사용 중인 오라클, 아마존 오로라, My SQL, MS-SQL, 포스트그레SQL에 대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문적인 클라우드 DBA 상품을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동종업계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전문 기술력과 인적자원이 필요한 선례”라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과 이에 따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설문조사, 담당자 인터뷰 등 다양한 경로에서 고객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책을 미리 제시하고 있다. 이번 클라우드 DBA 전문 상품출시도 이와 같은 노력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어려움을 앞서서 해결해 나가는 수준 높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