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부문 8개 계열사 이전…소통·협업 최적화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현

▲ 8개 계열사가 새롭게 입주한 메타넷 본사 전경

[아이티데일리] 메타넷이 1일 종로구 연강빌딩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기업 CI를 공개했다.

입주사는 메타넷인터랙티브, 메타넷핀테크, 메타넷시큐리티, 대우정보시스템, 코마스,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아이엔에스, 넥스젠엔씨지 등 테크놀로지 부문 8개 회사다. 새 사무실은 소통과 협업을 최적화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췄으며, 시스코의 ‘SD-엑세스(Software Defined Access)’ 네트워크 인프라를 실제 업무환경에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새로운 CI는 4가지 색상의 원이 조합된 형태로, 메타넷을 이루는 다양한 원동력이 연결되어 시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을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타넷은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의 4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계열사간 협업하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태하 메타넷 테크놀로지 총괄 사장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고성과 창출을 돕는 리딩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