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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카메라’ 채택 스마트폰 비중, 연말 50% 수준 전망카운터포인트리서치, 멀티플 카메라 센서 도입경쟁으로 확대 예상

   
▲ 제조사별 듀얼카메라 도입률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 21일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18년 7월 한 달간 전 세계적으로 팔린 스마트폰 가운데 2개 이상의 후면 카메라 센서가 적용된 ‘듀얼카메라’ 스마트폰의 비중이 42%에 달했으며, 올 연말에는 약 50%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의 이 같은 ‘듀얼카메라’ 채택 비중은 전년대비 약 3배 성장한 수준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카메라의 메가 픽셀 경쟁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자 이제는 멀티플 카메라 센서 장착으로 새로운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듀얼 카메라의 도입은 300~600달러 미만의 제품에서 가장 빠르게 이뤄졌으며, 하이엔드급인 800달러 이상의 제품에서는 이미 대부분의 제품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특히 원플러스는 대부분의 제품에 듀얼 카메라를 도입하고 있으며, 화웨이, 비보, 애플도 약 50% 이상의 제품에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다.

카운터포인트는 또한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서 듀얼카메라가 기본적이 옵션이 돼 감에 따라 보케(bokeh, 초점 흐리기), 초상화 모드, 광각 사진, 가상현실 등과 같은 카메라 특과 기능도 함께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제조사들은 각각 화웨이 ‘P20 프로’, ‘아이폰X’, 삼성 ‘갤럭시 노트8’ 등의 제품에서 멀티플 카메라 센서를 통한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P20’ 모델에 별도의 흑백 센서를 적용시키며 좋은 반응을 일으켰고, 다른 제조사들도 각자 특화된 카메라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 제품 가격대별 듀얼카메라 도입률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더 이상의 혁신과 새로움을 찾기 어려운 스마트폰 시장에서 듀얼 카메라는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차별화 전략으로의 의미가 있다. 내년이면 절반 이상의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 채택이 예상돼 기본사양과 다름없게 됨에 따라, 제조사들은 망원, 광각, 흑백 등 그들만의 특징을 강조한 듀얼카메라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AR 플랫폼을 염두에 둔 3D 센싱 카메라 모듈의 도입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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