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IFRS 9, 스트레스 테스트 등 까다로운 금융 규제 효과적 대응

 
[아이티데일리] SAS코리아(대표 오병준)는 주요 금융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SAS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통합 리스크 관리 전략과 글로벌 선행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강정민 EY컨설팅 파트너는 금융사의 최신 리스크 분석 동향을 공유하고, 경영 관리 및 리스크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빅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과 예시를 발표했다. 이어 이두호 SAS코리아 수석은 고급 분석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리스크 관리 솔루션 ‘SAS 리스크 인텔리전스 프레임워크(SAS Risk Intelligence Framework)’를 소개했다.

이두호 SAS코리아 수석은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강화되는 금융 규제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수익 증대와 고객 경험 제고, IT 리소스 최적화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두 기술력으로 금융 기관이 완전한 통합과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접근법을 통해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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