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형 모니터 크기에 2mm 울트라 슬림 베젤 적용, 최신 시력 보호 기능 탑재

▲ 주연테크가 울트라 슬림베젤 25인치 모니터 ‘V25F’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울트라 슬림베젤 25형 모니터 ‘V25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연테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25형 모니터 ‘V25F’는 24형 모니터 크기에 2mm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시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히 듀얼 모니터 사용 시 이질감 없이 몰입도 높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에도 눈이 편안한 로우 블루 라이트, 플리 커프리 기능과 함께 빛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막는 안티 글레어 3H 하드코팅까지 되어있는 등 최신 시력 보호 기능까지 갖췄다.

‘V25F’는 해상도 1920×1080의 풀HD화면과 끊김 없는 주사율 75Hz(헤르츠)을 자랑하며 틸트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입력단자를 제공해 PC,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 XBOX 360, 셋톱박스 등 외부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이사는 “V25F는 타사의 24형 모니터보다 외형은 작지만 화면은 1인치를 확장하고 게이밍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주사율 75Hz를 적용한 모델로서, 보급형 가격이지만 효율성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지난 8월부터 시행한 모니터 무결점 정책에 따라 이번 출시한 ‘V25F’ 또한 10월 중 무결점 옵션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V25F’는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 ‘주연샵’ 뿐 아니라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가격은 1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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