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포털 및 상용 에디터 탑재, 논 액티브X 적용 추진…APT 방어 솔루션도 적용 예정

▲ 기업용 클라우드 협업솔루션 ‘KT비즈메카 그룹웨어’가 서비스 개편을 추진한다.

[아이티데일리]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자사가 KT와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 협업솔루션 ‘KT비즈메카 그룹웨어’가 서비스 개편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KT비즈메카 그룹웨어’는 기업에 필요한 전자우편, 전자결재, 게시판, 근태관리, 프로젝트 관리, 모바일 그룹웨어 등 다양한 업무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SaaS/클라우드 서비스로 35만 누적사용자를 보유한 기업용 협업 솔루션이다.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포털과 상용 에디터 탑재, 논 액티브X(Non-Active X)적용을 추진했고, 3분기 중 APT 방어 솔루션을 탑재해 사용자의 업무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KT비즈메카 그룹웨어 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가독성과 문서작성의 편의성, 타 오피스 문서와의 호환성이 개선됐고, 논 액티브X(Non-Active X)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그룹웨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APT 방어 기능을 탑재해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에 대한 보안기능을 강화, 기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룹웨어의 업무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메카 그룹웨어는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각종 서비스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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