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초광각, 망원 등 후면 트리플 카메라 탑재

▲ ‘LG V40 씽큐’ 공개행사 초청장

[아이티데일리] LG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를 10월 4일 공개한다.

13일 LG전자는 서울시 마곡지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에서 ‘LG V40 씽큐’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초청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하나의 피사체를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화각(畵角)과 아웃포커스로 촬영할 수 있는 향상된 카메라 성능을 암시한다. 앞서 ‘LG V40 씽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 탑재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며, 이번 초청장을 통해 탑재가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미국 뉴욕에서도 현지시간 기준 3일 오후 5시 글로벌 미디어 대상으로 공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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