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독산교육센터서 기업 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조샌드박스’ 시연

▲ ‘조샌드박스 세미나’ 포스터
[아이티데일리]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내달 4일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의 악성코드 정밀분석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를 실행해보는 ‘조샌드박스 세미나’ 교육 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샌드박스(Joe Sandbox)’는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 체제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 분석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다양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포인트 솔루션, 망분리 네트워크 솔루션과도 연동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악성코드 동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실제로 실행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조샌드박스 제품(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용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소개 ▲가상 머신 탐지 및 우회 악성코드 분석하는 ‘조샌드박스 리얼머신(Real Machine)’ 연동 분석 시연 ▲이메일 첨부 파일 분석용 샌드박스 ‘조샌드박스 메일(Joe Sandbox Mail)’ 분석 시연 ▲조샌드박스 플러그인(Plugin) 제품 소개 등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조샌드박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CTIP)’,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마에스트로 윈도우 포렌식’ 및 ‘마에스트로 안드로이드 포렌식’,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을 위한 보안솔루션 연동 구성 방안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조시큐리티의 ‘조샌드박스’는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업계의 모든 운영체제 기반의 악성코드 파일 분석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조샌드박스’와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사용해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안 담당자 대상의 다양한 교육 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샌드박스 세미나’는 10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 등록 및 인섹시큐리티 대표 이메일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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