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크로플랫폼 17’, 자체 개발 기술력 및 우수한 제품 성과 인정

▲ 이문영 투비소프트 대표가 한국상용SW협회장상을 수여받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 이문영)는 지난 7일 개최된 ‘2018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상용SW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은 상용SW를 개발 및 보급해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대표를 선정·포상하는 시상식과, 산업별로 보급되고 있는 상용SW 중 뛰어난 제품·기술을 발표 및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투비소프트는 독창성과 신규성, 특이성, 타제품과의 경쟁력, 완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장상을 수상한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 17’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UI·UX 개발 플랫폼이다. 멀티 디바이스, 멀티 운영체제(OS), 멀티 브라우저 등을 지원하는 웹 표준 기반 환경은 물론, 최신 버전에서는 전용 브라우저를 통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또한 가능하다.

이문영 투비소프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자사의 순수 기술로 개발한 제품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비즈니스 플랫폼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더욱 앞장서 우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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