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스캔NAC’ 글로벌시장 성과 인정받아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 수여

▲ 스콥정보통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스콥정보통신(대표이사 김찬우)은 ‘아이피스캔NAC’ 제품의 글로벌시장 성과를 인정받아 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4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은 ▲글로벌성 ▲레퍼런스 인지도 ▲제품 가능성 ▲기술서비스성 ▲시업 성장성평가 등을 기준으로, 상용SW를 개발·보급해 국내 상용SW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기업대표)를 선발·포상하는 행사다.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등이 공동주최한다.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NAC(IPScan NAC)’은 국내외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칠레, 멕시코,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산업분야 공급실적, 미래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에 선정됐다.

‘아이피스캔NAC’은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분석해 체계적인 네트워크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NAC 시스템의 필수 요소인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과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IP정보를 가공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은 ‘아이피스캔NAC’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R&D와 국내외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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